2008년 02월 07일
첨밀밀
여 명,장 만옥,크리스토퍼 도일 / 진 가신
나의 점수 : ★★★★★
오늘만 2개째의 영화(...) 설날 뭐하는지 모르겠다orz
이 유명한 영화를 왜 지금까지 안보고 있었나 싶은데, 감상 결과 아주 좋았다.
일단 영화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 있고,
주인공인 여명/장만옥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.
사실 여명/장만옥의 사랑보다는 다른 종류의 사랑들에 더 공감이 가기도 했고.
다만, 등려군을 잘 알고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본다면
훨씬 더 와닿았을 듯 싶어 좀 아쉬운 면이 있다.
우연에 우연을 거듭하며 만날 때는 '으아 사기다-_-!'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,
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저 만족스런 웃음이 나올 뿐이다^^;;
화양연화가 장만옥 때문에 양조위마저 한수 접고 들어가는 영화라면,
첨밀밀은 여명의 포스에 장만옥이 묻히는 여명의 여명을 위한 여명에 의한 영화다.
왜 다들 여명 여명 하는지 좀 알 것 같다.
@보스로 나오는 증지위는 무간도의 한침 역할 이후 항상 반갑고 친근하다.
# by | 2008/02/07 13:34 | Movie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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